이동규(李同揆)
[관련정보]
[상세내용]
이동규(李同揆)
미상∼1677년(숙종 3).
부는 이성구(李聖求)이다.
젊어서부터 과거(科擧) 공부를 하지 않았고, 여러 차례 벼슬을 제수(除授)해도 나오지 않으면서 번번이 “지극한 애통이 마음 속에 있는데, 벼슬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는데, 대개 어머니가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죽었기 때문이었다.
1674년(현종 15)에 특별히 추천을 받아 관직에 나아갔으며, 1675년(숙종 1)에는 지평(持平)을 시작으로 장령(掌令)을 거쳐 승지에까지 이르렀다. 이후 오래도록 승지를 지냈는데, 말과 의논에 칭찬할 만한 것이 없으므로 세상이 기롱하여 비웃는 자가 많았다고 전한다.
부는 이성구(李聖求)이다.
젊어서부터 과거(科擧) 공부를 하지 않았고, 여러 차례 벼슬을 제수(除授)해도 나오지 않으면서 번번이 “지극한 애통이 마음 속에 있는데, 벼슬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는데, 대개 어머니가 병자호란(丙子胡亂) 때 죽었기 때문이었다.
1674년(현종 15)에 특별히 추천을 받아 관직에 나아갔으며, 1675년(숙종 1)에는 지평(持平)을 시작으로 장령(掌令)을 거쳐 승지에까지 이르렀다. 이후 오래도록 승지를 지냈는데, 말과 의논에 칭찬할 만한 것이 없으므로 세상이 기롱하여 비웃는 자가 많았다고 전한다.
[참고문헌]
朝鮮王朝實錄
[집필자]
이채경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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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2010-07-19 | 부친 이성구의 본관을 참고하여 본관을 전주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