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붕남(尙鵬南)
[상세내용]
상붕남(尙鵬南)
생졸년 미상. 본관은 목천(木川).
부는 조선 10현상(賢相)의 한 사람인 상진(尙震)이다. 중종 때 사관이 된 그는 우찬성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중종실록』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영의정에 오른 상진은 천성이 온후하고 도량이 넓은 명재상으로 많은 일화가 전한다.
상붕남(尙鵬南)은 유우(柳藕)의 문하(門下)에서 학문을 배워 경사(經史)에 밝고 예서(隷書)에 능했으며, 음보(蔭補)로 벼슬에 등용되어 판결사(判決事)에 이르렀다. 경사에 능통했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시서(詩書)로 일생을 살았다.
1580년(선조 13) 별시문과(別試文科) 병과(丙科)에서 급제하여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를 지낸 이기준(李耆俊)의 외조부이다.
부는 조선 10현상(賢相)의 한 사람인 상진(尙震)이다. 중종 때 사관이 된 그는 우찬성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중종실록』 편찬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영의정에 오른 상진은 천성이 온후하고 도량이 넓은 명재상으로 많은 일화가 전한다.
상붕남(尙鵬南)은 유우(柳藕)의 문하(門下)에서 학문을 배워 경사(經史)에 밝고 예서(隷書)에 능했으며, 음보(蔭補)로 벼슬에 등용되어 판결사(判決事)에 이르렀다. 경사에 능통했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시서(詩書)로 일생을 살았다.
1580년(선조 13) 별시문과(別試文科) 병과(丙科)에서 급제하여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를 지낸 이기준(李耆俊)의 외조부이다.
[참고문헌]
海東人物志
韓國人의 性譜(性譜社 編, 1986)
韓國人의 性譜(性譜社 編, 1986)
[집필자]
이채경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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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