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계신(全繼信)
[상세내용]
전계신(全繼信)
생졸년 미상. 조선 중기의 무신.
1602년(선조 35)에 경상도 동래소모진(東萊召募陣) 천총(千摠)으로 근무중 경상도체찰사 이덕형(李德馨)의 추천에 의하여 승려 유정(惟政)을 따라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이 공으로 첨지중추부사가 되었고, 1604년에는 경상도우후(慶尙道虞候)가 되었다.
1609년 일본의 도쿠가와(德川家康)가 조선과 화친을 꾀하여 통신사의 파견을 요구하였을 때 일본의 사정을 알아보기 위한 사절로서 조선(趙瑄) 등과 함께 대마도에 건너가 일본측의 의사를 타진하고 돌아왔다.
그뒤 첨지중추부사와 함안군수를 역임하였다.
1602년(선조 35)에 경상도 동래소모진(東萊召募陣) 천총(千摠)으로 근무중 경상도체찰사 이덕형(李德馨)의 추천에 의하여 승려 유정(惟政)을 따라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이 공으로 첨지중추부사가 되었고, 1604년에는 경상도우후(慶尙道虞候)가 되었다.
1609년 일본의 도쿠가와(德川家康)가 조선과 화친을 꾀하여 통신사의 파견을 요구하였을 때 일본의 사정을 알아보기 위한 사절로서 조선(趙瑄) 등과 함께 대마도에 건너가 일본측의 의사를 타진하고 돌아왔다.
그뒤 첨지중추부사와 함안군수를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집필자]
김동수(金東洙)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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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