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군후(馬君厚)
[상세내용]
마군후(馬君厚)
생졸년 미상. 조선 후기의 화가.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백인(伯仁). 생애와 행적 등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인물과 영모(翎毛)를 잘 그렸으며, 특히 1851년(철종 2)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촌녀채종도(村女採種圖)」는 시골에서 밭가는 아낙들의 풍속을 다루고 있어 주목된다.
이밖에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수하승려도(樹下僧侶圖)」와 「묘도(猫圖)」,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의 「쌍토도(雙兔圖)」 등이 전하는데, 모두 필치가 예리하고 묘사력이 돋보인다.
인물과 영모(翎毛)를 잘 그렸으며, 특히 1851년(철종 2)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촌녀채종도(村女採種圖)」는 시골에서 밭가는 아낙들의 풍속을 다루고 있어 주목된다.
이밖에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수하승려도(樹下僧侶圖)」와 「묘도(猫圖)」, 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의 「쌍토도(雙兔圖)」 등이 전하는데, 모두 필치가 예리하고 묘사력이 돋보인다.
[참고문헌]
槿域書畵徵(吳世昌, 啓明俱樂部, 1928)
韓國의 美 19―風俗畵―(安輝濬監修, 中央日報 季刊美術, 1985)
韓國의 美 19―風俗畵―(安輝濬監修, 中央日報 季刊美術, 1985)
[집필자]
홍선표(洪善杓)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