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검색 표제어 전체
검색
임수간(任守幹)

[요약정보]

UCIG002+AKS-KHF_13C784C218AC04B1665X0
자(字)용여(用汝)
호(號)둔와(遯窩)
생년1665(현종 6)
졸년1722(경종 2)
시대조선중기
본관풍천(豊川)
활동분야문신 > 문신
임상원(任相元)
저서『둔와유집』

[상세내용]

임수간(任守幹)
1665년(현종 6)∼1721년(경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용여(用汝), 호는 둔와(遯窩).

우참찬 임상원(任相元)의 아들이다.

1690년(숙종 16)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694년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 곧 설서가 되었고, 정언을 거쳐 1699년 이만성(李晩成) 등 8인과 함께 홍문록(弘文錄)에 올랐다.

그뒤 수찬교리정언부수찬 등을 번갈아 역임하다가 1703년 당쟁의 폐단과 시정(時政)의 득실을 논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일시 향리에 은거하였다. 곧 재기용되어 지평이 되었고, 1707년 사직으로 문신중시(文臣重試)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뒤 이조좌랑 겸 문학‧교리수찬 등을 역임하다가 1709년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하였다. 다음해에 통신부사가 되어 일본에 파견되었으나 대마도주의 간계에 속아 투옥, 파직되었다.

1720년에 재기용되어 승지에 올랐다.

그는 경사(經史)에 밝았으며 음률(音律)‧상수(象數)‧병법(兵法)‧지리 등에도 해박하였다고 한다.

저서로 『둔와유집』이 있다.

[참고문헌]

肅宗實錄
景宗實錄
國朝榜目
淸選考
典故大方

[집필자]

이문기(李文基)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