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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하(金文夏)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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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성기(聖起)
호(號)동곽(東廓)
생년1652(효종 3)
졸년1698(숙종 24)
시대조선중기
본관청풍(淸風)
활동분야문신
김수번(金壽蕃)

[상세내용]

김문하(金文夏)
1652년(효종 3)~1698년(숙종 24).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성기(聖起)이고, 호는 동곽(東廓)이다. 본관은 청풍(淸風)이다.

증조부는 김락(金洛)이며, 조부는 인조(仁祖) 대의 명신으로 의금부판사(義禁府判事)와 대사성(大司成)을 지낸 김시국(金蓍國)이다. 부친은 성균진사(成均進士) 김수번(金壽蕃)이다.

1675년(숙종 1) 생원진사시에서 생원 3등 52위과 진사 3등 54위로 합격하였다.

1676년(숙종 2)에는 정치적 계파 상 소북(小北)에 위치하여 같은 당색에 있던 윤휴(尹鑴)를 구원하는 상소를 올렸다. 1683년(숙종 9) 문과 증광시에서 병과 4위로 급제하였다.

1684년(숙종 10)에는 승문원(承文院)에 분관(分館)되었으나 윤휴를 비호한 상소가 논란이 되었다.

1689년(숙종 15) 찰방으로 재직하던 가운데 ‘인품이 단아하고, 문예(文藝)가 있다’는 추천으로 6품에 서임되었다. 이해 사헌부 지평(持平)에 임명되었고, 연이어 사간원 정언(正言)으로 자리하였다. 또 독서당(讀書堂)에도 선출되었다.

1690년(숙종 16)에는 다시 지평에 임용되었다. 1691년(숙종 17)에는 숙종의 부름을 거절하였다가 파직되었으나 다시 지평에 임용되었다. 그해 암행어사에 임명되었고, 1692년(숙종 18) 충청좌도어사(忠淸左道御史)로 임무를 다하였다. 1693년(숙종 19)에는 홍문관 부교리(副校理)로 임용되었고, 같은 해 6월 사간원 헌납(獻納)에 제수되었으며, 곧이어 이조좌랑(吏曹佐郞)으로 재직하였다. 또 1694년(숙종 20)에 사헌부 장령(掌令)을 거쳐 사간원 사간(司諫) 등에 제수되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나영훈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