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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원(任胤元)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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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사장(士長)
생년1645(인조 23)
졸년1712(숙종 38)
시대조선중기
본관풍천(豊川)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임윤원(任胤元)
1645년(인조 23)∼1712년(숙종 38) 7월 14일.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사장(士長)이다.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조부는 임숙영(任叔英)이고, 부친은 임량(任量)이다. 부인은 정랑(正郞) 권흔(權俒)의 딸 정부인(貞夫人)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1669년(현종 10) 식년시 진사과에 2등 16위로 합격하였다.

41살 때 음사(蔭仕)로 광릉참봉(光陵參奉)에 제수되었다. 1687년(숙종 13) 알성시에 병과 2위로 급제하였다.

승정원주부(承政院注書)에 천거 된 뒤,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을 지냈으며 병조(兵曹)로 자리를 옮겨 좌랑(佐郞)과 정랑(正郞)에 임명되었다. 그 뒤 황해도사(黃海都事)가 되어 외직으로 나가기도 하였으나, 곧 다시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을 거쳐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과 성균관사성(成均館司成)에 임명되었다. 영남 지역 암행어사(暗行御史)로 활약하였으며, 통정대부(通政大夫) 의주부윤(義州府尹)에 제수되었다.

그 뒤 예조(禮曹)‧공조(工曹)‧형조(刑曹)‧병조(兵曹)의 참의(參議)를 두루 거쳐 장례원판결사(掌隷院判決事)에 임명되었으며, 1706년(숙종 32)에는 사간원(司諫院)으로 자리를 옮겨 만년을 보냈다.

묘는 경기도 광주(廣州) 정평리(庭坪里)에 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승정원도승지(承政院都承旨) 임수적(任守迪)이다. 후에 아들 임수적에 의해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在澗集

[집필자]

고윤수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