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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전(申命全)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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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후오(厚吾)
생년1632(인조 10)
졸년1689(숙종 15)
시대조선중기
본관평산(平山)
활동분야무신 > 무신

[상세내용]

신명전(申命全)
1632년(인조 10)∼1689년(숙종 15). 조선 중기 무신. 자는 후오(厚吾)이다.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고려 태사(太師)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의 후손으로, 증조부는 증공조참의(贈工曹參議) 신계(申誡)이고, 조부는 증호조참판(贈戶曹參判) 신우덕(申祐德)이다. 부친 칠곡도호부사(漆谷都護府使) 증병조참판(贈兵曹參判) 신근(申漌)과 모친 이상지(李尙志)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 사이에서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신명휴(申命休)와 동생 신명희(申命禧)가 있다. 부인은 감찰(監察) 전택(全澤)의 딸 천안전씨(天安全氏)이다.

어려서부터 호방하고 구애됨이 없어 타고난 자질이 남다르더니 자라면서 무예(武藝)를 익혔다.

1651년(효종 2) 별시 병과 447위로 무과 급제한 후, 관직은 선전관(宣傳官)‧도총경력(都摠經歷)‧금군별장(禁軍別將)‧가산군수(嘉山郡守)‧죽산부사(竹山府使)‧상주영장(尙州營將)‧호남병마절도사(湖南兵馬節度使)‧평산현감(平山縣監)‧장단부사(長湍府使)‧호남좌수사(湖南左水使)‧길주목사(吉州牧使)‧경기수군절도사(京畿水軍節度使) 등을 역임하였으며, 품계는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관직에 있는 동안 병사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평생 나라의 안녕을 걱정하며 관직에 임하였다.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북도병마절도사(北道兵馬節度使) 신익념(申益恬)‧통덕랑(通德郞) 신익항(申益恒)‧신익돈(申益惇)‧신익황(申益愰)이다.

묘는 경상도 선산부(善山府)에 있다.

[참고문헌]

辛卯別試文武科榜目
大山集

[집필자]

이원배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