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휘(趙世彙)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870C138D718B1623X0 |
자(字) | 진숙(晉叔) |
생년 | 1623(인조 1)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한양(漢陽) |
활동분야 | 문신 |

부 | 조영현(趙英賢) |

[관련정보]
[상세내용]
조세휘(趙世彙)
1623년(인조 1)~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진숙(晉叔)이다. 본관은 한양(漢陽)이다.
부친은 조영현(趙英賢)이다.
1652년(효종 3) 증광시 생원 2등 23위, 진사 2등 4위로 입격하였다. 1662년(현종 3)에는 정시 병과 4위로 합격하였다.
1663년(현종 4) 전적(典籍)으로 재직할 때, 반년 동안이나 조상의 신주(神主)를 빈 집에 내버려둔 일이 문제가 되었다. 대간들은 이 일에 대해 조신(朝臣)의 수치이니 사판(仕版)에서 삭제하자는 정언(正言) 송창(宋昌)의 편과 조세휘가 신주를 방치한 것은 과거 공부와 전염병 때문이라며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하자는 사간(司諫) 남구만(南九萬)의 편으로 갈라져 서로 비방하였다. 1679년(숙종 5) 김석주(金錫胄)의 추천으로 승문원겸직(承文院兼職)을 맡게 되었다.
부친은 조영현(趙英賢)이다.
1652년(효종 3) 증광시 생원 2등 23위, 진사 2등 4위로 입격하였다. 1662년(현종 3)에는 정시 병과 4위로 합격하였다.
1663년(현종 4) 전적(典籍)으로 재직할 때, 반년 동안이나 조상의 신주(神主)를 빈 집에 내버려둔 일이 문제가 되었다. 대간들은 이 일에 대해 조신(朝臣)의 수치이니 사판(仕版)에서 삭제하자는 정언(正言) 송창(宋昌)의 편과 조세휘가 신주를 방치한 것은 과거 공부와 전염병 때문이라며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하자는 사간(司諫) 남구만(南九萬)의 편으로 갈라져 서로 비방하였다. 1679년(숙종 5) 김석주(金錫胄)의 추천으로 승문원겸직(承文院兼職)을 맡게 되었다.
[참고문헌]
顯宗實錄
肅宗實錄
肅宗實錄
[집필자]
손용석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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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