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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기(李廷虁)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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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일경(一卿)
호(號)귀천(歸川)
생년1612(광해군 4)
졸년1671(현종 12)
시대조선중기
본관한산(韓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이제(李櫅)
저서『월파만록(月坡漫錄)』
저서『순외편(順外編)』

[상세내용]

이정기(李廷虁)
1612년(광해군 4)∼1671년(현종 12).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일경(一卿), 호는 귀천(歸川). 부사 이제(李櫅)의 아들이다.

1639년(인조 17) 진사가 되고, 1648년 정시문과에 급제, 사간원정언성균관전적을 거쳐 1656년(효종 7) 홍문관수찬으로서 민회빈 강씨(愍懷嬪姜氏)의 누명을 벗게 하려 상소하다가 죽은 황해도관찰사 김홍욱(金弘郁)을 신원(伸寃)하게 하였다.

그뒤 승지예조참의성균관대사성을 거쳐 현종초에 대사간이조참의를 역임하였다.

1664년(현종 5) 경기도관찰사가 되었으나 모함을 받게 되자 사직하였다.

1666년 한성부좌윤우부빈객이 되고 1669년 이조참판이 되었다.

1671년 대기근이 있을 때에 한성부좌윤으로 진휼청(賑恤廳)제조(提調)가 되어 굶주린 백성의 구제에 힘썼다.

저서로는 『월파만록(月坡漫錄)』『순외편(順外編)』이 있다.

[참고문헌]

仁祖實錄
孝宗實錄
顯宗實錄
國朝榜目
國朝人物考

[집필자]

차용걸(車勇杰)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