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행(金信行)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E40C2E0D589B1579X0 |
자(字) | 사립(士立) |
호(號) | 송파(松坡) |
생년 | 1579(선조 12) |
졸년 | ?(미상)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광산(光山) |
활동분야 | 문신 |

부 | 김태국(金泰國) |

[관련정보]
[상세내용]
김신행(金信行)
1579년(선조 12)~미상.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사립(士立)이고, 호는 송파(松坡)이다.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증조부는 김문서(金文瑞)이고, 조부는 김백간(金伯幹)이며, 부친은 김태국(金泰國)이다.
1601년(선조 34)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감역(監役), 사헌부 감찰(監察) 등을 지냈으며, 1612년(광해군 4) 문과 식년시에 을과 6위로 합격하였다. 문과에 합격한 후 승문원에 들어갔으며 1613년(광해군 5) 승정원 주서(注書)에 임명되었다. 특히 두터운 덕망과 큰 도량을 지녔다고 하여 사람들이 모두 재상이 될 자질이 있다고 칭찬하였다. 광해군이 집권하던 시대에 역모사건이 자주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처리하여할 문서나 장부가 엄청나게 쌓여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때에도 웃고 즐기며 이야기하는 와중에 붓을 한번 휘두르면 책상에 쌓인 문서와 장부를 모두 처리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능력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날으는 주서’라고 하기도 하였다. 홍문관 수찬(修撰)에 증직되었다.
증조부는 김문서(金文瑞)이고, 조부는 김백간(金伯幹)이며, 부친은 김태국(金泰國)이다.
1601년(선조 34)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이후 감역(監役), 사헌부 감찰(監察) 등을 지냈으며, 1612년(광해군 4) 문과 식년시에 을과 6위로 합격하였다. 문과에 합격한 후 승문원에 들어갔으며 1613년(광해군 5) 승정원 주서(注書)에 임명되었다. 특히 두터운 덕망과 큰 도량을 지녔다고 하여 사람들이 모두 재상이 될 자질이 있다고 칭찬하였다. 광해군이 집권하던 시대에 역모사건이 자주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처리하여할 문서나 장부가 엄청나게 쌓여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때에도 웃고 즐기며 이야기하는 와중에 붓을 한번 휘두르면 책상에 쌓인 문서와 장부를 모두 처리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능력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날으는 주서’라고 하기도 하였다. 홍문관 수찬(修撰)에 증직되었다.
[참고문헌]
[집필자]
나영훈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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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 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