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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송(羅茂松)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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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수부(秀夫)
호(號)창랑(滄浪)
생년1577(선조 10)
졸년1653(효종 4)
시대조선중기
본관나주(羅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나무송(羅茂松)
1577년(선조 10)∼1653년(효종 4). 조선 중기 문신. 자는 수부(秀夫)이고, 호는 창랑(滄浪)이다.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부친 증장악원정(贈掌樂院正) 나덕용(羅德用)과 모친 송정순(宋庭筍)의 딸 홍주송씨(洪州宋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1615년(광해군 7) 문과에 급제하여 거산찰방(居山察訪)에 벼슬을 지낸 후, 예조‧병조의 낭관(郎官)과 정언(正言)‧지평(持平)‧현감 등을 지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신할 때 병조정랑(兵曹正郞)으로서 임금을 호위하였다. 어명을 받고 적의 상태를 살피던 중 상주목사(尙州牧使) 이유성을 만나 의병을 일으키려하였으나 강화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단념하고 관직에서 물러났다.

저서로 『창주문집(滄洲文集)』이 있다.

[참고문헌]

국조방목(國朝榜目)
창주문집(滄洲文集)

[집필자]

김혜영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