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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金靈)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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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옥여(玉汝)
호(號)경재(警齋)
생년1576(선조 9)
졸년1650(효종 1)
시대조선중기
본관선산(善山)
활동분야학자 > 유생

[상세내용]

김령(金靈)
1576년(선조 9)∼1650년(효종 1). 조선 중기 유학자. 자는 옥여(玉汝)이고, 호는 경재(警齋)이다. 본관은 선산(善山)이고, 거주지는 경상북도 군위(軍威)이다.

조부는 김정보(金廷寶)이고, 부친 종부시주부(宗簿寺主簿) 김난경(金蘭卿)과 모친 주부(主簿) 도응두(都應斗)의 딸 성주도씨(星州都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문집 『경재선생일고(警齋先生逸稿)』는 후손 김현정(金顯廷)과 김석희(金奭禧)가 대를 이어가며 편집하고 자료를 모은 것으로, 9대손인 김두현(金斗鉉)이 1919년 4권 2책으로 간행하였는데 현재는 제 1권 1책은 없어지고 2책인 2‧3‧4권만이 남아 있다. 내용으로 부친 김난경의 스승이자 자신의 스승이기도 한 송오(松塢) 이진(李軫)과 이보(李輔)에 대한 소개와 평상시에 그들의 언행을 모은 「선사언행초(先師言行抄)」와 중시조 김훤술(金萱述)이 고려 개국 시에 공을 세워 해평군(海平君)에 봉작되어 원래 본관은 해평이었으나 후에 다시 왕명으로 본관을 선산(善山)으로 바꾼 사실에 대해 서술한 「선세행록(先世行錄)」이 있으며, 부친과 조부가 이름난 효자여서 마을까지 그 영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사실을 기록한 「선고사적(先考事蹟)」이 있다. 나머지는 부록으로 다른 사람들이 지어 준 글이다. 끝으로 척암(拓菴) 김도화(金道和)와 정산(靜山) 홍재겸(洪在謙) 및 후손 김두현의 발문이 붙어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