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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령(吳百齡)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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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덕구(德耉)
호(號)묵재(黙齋)
생년1560(명종 15)
졸년1633(인조 11)
시대조선중기
본관동복(同福)
활동분야문신 > 문신
오세현(吳世賢)

[상세내용]

오백령(吳百齡)
1560년(명종 15)∼1633년(인조 11).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덕구(德耉), 호는 묵재(黙齋). 직장 오세현(吳世賢)의 아들이다.

1588년(선조 21)에 생원‧진사 양시에 합격하고, 임진왜란 때 왜적이 어머니를 죽이려 하자 몸으로 가로막아 왜적이 그의 효심에 감동해서 살려주어 효자로 이름이 났다.

15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뽑혀 사관(史官)이 되었고, 이어 정언, 예조병조좌랑, 재령군수응교사인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광해군동부승지가 되어 복천군(福川君)에 봉하여졌으며, 천추사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여러 참판을 거쳐 1618년(광해군 10)에 폐모론의 정청(庭請)에 참여하지 않았다가 파직, 성밖에 은거하였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으로 형조참판에 기용되고, 이어 도승지대사간이조참판성균관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이괄(李适)의 난 때에 왕을 공주에 호종한 공으로 승급되었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光海君日記
仁祖實錄
國朝榜目
東洲集

[이미지]

[집필자]

차용걸(車勇杰)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