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행가(權行可)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D8CD589AC00B1553X0 |
자(字) | 사우(士遇) |
호(號) | 매호(梅湖) |
생년 | 1553(명종 8) |
졸년 | 1623(인조 1)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안동(安東) |
활동분야 | 호국 > 의병 |
[상세내용]
권행가(權行可)
1553년(명종 8)∼1623년(인조 1). 조선 중기 의병‧문신. 자는 사우(士遇)이고, 호는 매호(梅湖)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거주지도 경상북도 안동이다.
부친은 권호문(權好文)이고, 생부 증참의(贈參議) 권선문(權善文)과 생모 참봉 반숙(潘淑)의 딸 거제반씨(巨濟潘氏) 사이에서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권도가(權道可)와 동생 권제가(權際可)가 있다.
1582년(선조 15) 식년시 진사 3등 11위로 생원진사시에 합격한 후, 학봉(鶴峰) 김성일(金誠一)과 인재(忍齋) 권대기(權大器)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고향에서 의병대장 김해(金垓)의 휘하로 들어가 전향유사(典餉有司)에 임명되어 왜적을 물리치는 데 공헌하였으며, 1599년(선조 32)에 순릉참봉(順陵參奉)에 제수되었다.
말년에는 권기(權紀)‧이돈(李燉)‧김집(金潗) 등과 어울리며 마을의 풍속을 순화시키는 일에 전념하며 여생을 보냈다.
딸은 김집의 아들 김시강(金是杠)에게 출가시켰다.
유고로 『동고록(同苦錄)』이 있다.
부친은 권호문(權好文)이고, 생부 증참의(贈參議) 권선문(權善文)과 생모 참봉 반숙(潘淑)의 딸 거제반씨(巨濟潘氏) 사이에서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권도가(權道可)와 동생 권제가(權際可)가 있다.
1582년(선조 15) 식년시 진사 3등 11위로 생원진사시에 합격한 후, 학봉(鶴峰) 김성일(金誠一)과 인재(忍齋) 권대기(權大器)의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고향에서 의병대장 김해(金垓)의 휘하로 들어가 전향유사(典餉有司)에 임명되어 왜적을 물리치는 데 공헌하였으며, 1599년(선조 32)에 순릉참봉(順陵參奉)에 제수되었다.
말년에는 권기(權紀)‧이돈(李燉)‧김집(金潗) 등과 어울리며 마을의 풍속을 순화시키는 일에 전념하며 여생을 보냈다.
딸은 김집의 아들 김시강(金是杠)에게 출가시켰다.
유고로 『동고록(同苦錄)』이 있다.
[참고문헌]
CD-ROM 司馬榜目(韓國精神文化硏究院)
[집필자]
신상범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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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