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李瑀)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C774C6B0FFFFB1542X0 |
이명(異名) | 이위(李瑋) |
이명(異名) | 이후(李珝) |
자(字) | 계헌(季獻) |
호(號) | 죽와(竹窩) |
호(號) | 기와(寄窩) |
생년 | 1542(중종 37) |
졸년 | 1609(광해군 1) |
시대 | 조선중기 |
본관 | 덕수(德水) |
활동분야 | 예술‧체육 > 서화가 |
부 | 이원수(李元秀) |
모 | 사임당 신씨(師任堂申氏) |
[관련정보]
[상세내용]
이우(李瑀)
1542년(중종 37)∼1609년(광해군 1). 조선 중기의 서화가. 본관은 덕수(德水). 이름은 위(瑋) 또는 후(珝). 자는 계헌(季獻), 호는 옥산(玉山)‧죽와(竹窩)‧기와(寄窩). 이원수(李元秀)의 아들이며, 이이(李珥)의 동생으로, 모친은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이다.
1567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비안현감과 괴산‧고부군수를 거쳐 군자감정에 이르렀다.
시(詩)‧서(書)‧화(畵)‧금(琴)을 다 잘하여 4절(四絶)이라 불렸다. 그림은 초충(草蟲)‧사군자‧포도 등을 다 잘 그렸는데, 어머니의 화풍을 따랐다.
아들 이경절(李景節)도 가법(家法)을 이어 서‧화‧금에 능하여 3절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가 초충을 그려 길에 던지면 닭이 와서 쪼았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화훼초충(花卉草蟲)을 잘 그렸다고 한다.
묵매화(墨梅畵)는 주로 횡관식구도(橫貫式構圖)로 힘차게 묘사하였다. 유작으로는 「설중매죽도(雪中梅竹圖)」(개인 소장)‧「노매도(老梅圖)」‧「수과초충도(水瓜草蟲圖)」(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포도도(葡萄圖)」 등이 전하고 있다.
1567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비안현감과 괴산‧고부군수를 거쳐 군자감정에 이르렀다.
시(詩)‧서(書)‧화(畵)‧금(琴)을 다 잘하여 4절(四絶)이라 불렸다. 그림은 초충(草蟲)‧사군자‧포도 등을 다 잘 그렸는데, 어머니의 화풍을 따랐다.
아들 이경절(李景節)도 가법(家法)을 이어 서‧화‧금에 능하여 3절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가 초충을 그려 길에 던지면 닭이 와서 쪼았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화훼초충(花卉草蟲)을 잘 그렸다고 한다.
묵매화(墨梅畵)는 주로 횡관식구도(橫貫式構圖)로 힘차게 묘사하였다. 유작으로는 「설중매죽도(雪中梅竹圖)」(개인 소장)‧「노매도(老梅圖)」‧「수과초충도(水瓜草蟲圖)」(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포도도(葡萄圖)」 등이 전하고 있다.
[참고문헌]
槿域書畵徵
韓國繪畵大觀(劉復烈, 文敎院, 1969)
韓國繪畵大觀(劉復烈, 文敎院, 1969)
[이미지]
[집필자]
허영환(許英桓)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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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