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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선(河繼先)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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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소옹(紹翁)
생년1470(성종 1)
졸년?(미상)
시대조선전기
본관진양(晉陽)
활동분야문신
하맹윤(河孟潤)

[상세내용]

하계선(河繼先)
1470년(성종 1)~미상. 조선 전기 문신. 자는 소옹(紹翁)이다. 본관은 진양(晉陽)이고, 거주지는 서울이다.

증조부는 문효공(文孝公) 하연(河演)이고, 조부는 하효명(河孝明)이며, 부친은 하맹윤(河孟潤)이다. 외조부는 김박(金博)이다. 형은 하계회(河繼會)이다.

1507년(중종 2) 증광시 생원 3등 65위로 합격하였고, 1522년(중종 17) 식년시 을과 7위로 문과 급제하였다.

1531년(중종 26) 7월에 사간원헌납(司諫院獻納)이 되었고, 8월에 추석제(秋夕祭)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사헌부의 탄핵을 받고 체직되었다가 12월에 홍문관수찬(弘文館修撰)에 제수되었다. 1532년(중종 27)에 경연(經筵)에 검토관(檢討官)으로 참석하여 사치의 폐단을 지적하였고, 유생들이 성균관에 나오지 않고 학업에 게을러서 사도(師道)가 확립되지 않는다며 비판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같은 해 5월과 다음 해 1월에 각각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에 제수되었다. 1533년(중종 28) 2월에 전의감참봉(典醫監參奉) 경방(慶雱)의 상언으로 퇴장(退狀)에 날인하는 사건과 관련하여 체직되었고, 9월에는 장령(掌令)이 되었다. 1534년(중종 29) 사간원사간(司諫院司諫)에 제수되었다. 1535년(중종 30) 4월과 7월에 홍문관전한(弘文館典翰), 9월에 의정부사인(議政府舍人)에 제수되었다. 1539년(중종 34) 명나라 사신을 접대하다가 산대놀이 도중에 불이 나자 이를 잘 무마한 관리를 위문할 때 우부승지(右副承旨)로서 파견된 바 있다.

[참고문헌]

國朝文科榜目
正德二年丁卯春增廣司馬榜目
中宗實錄
英祖實錄

[집필자]

이동인
수정일수정내역
2011-10-312011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