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安堵)
[상세내용]
안도(安堵)
생졸년 미상.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탐진(耽津)이다.
1388년(창왕 1) 창왕 원년 무진방(戊辰榜)에 문과 급제하였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 조선조 때 유일(遺逸: 초야에 은거하는 선비를 찾아 천거하는 인재 등용책)로 추천되어 관직을 제수받았으며, 이후 벼슬이 사간원우헌납(司諫院右獻納)에 이르렀다.
모친상 때 성심을 다하여 칭송을 받았으며, 이 일로 조정에 천거되어 정문(旌門)을 하사 받았다.
그러나 전사판관(典祀判官)으로 제직 중에 건원릉(健元陵)의 제주(祭酒)에 문제가 생겨 파직되었으며, 변겸(卞謙)의 노비에 대해 잘못 판결을 내린 일에 연루되어 장형(杖刑) 등에 처해지기도 하였다.
1388년(창왕 1) 창왕 원년 무진방(戊辰榜)에 문과 급제하였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다. 조선조 때 유일(遺逸: 초야에 은거하는 선비를 찾아 천거하는 인재 등용책)로 추천되어 관직을 제수받았으며, 이후 벼슬이 사간원우헌납(司諫院右獻納)에 이르렀다.
모친상 때 성심을 다하여 칭송을 받았으며, 이 일로 조정에 천거되어 정문(旌門)을 하사 받았다.
그러나 전사판관(典祀判官)으로 제직 중에 건원릉(健元陵)의 제주(祭酒)에 문제가 생겨 파직되었으며, 변겸(卞謙)의 노비에 대해 잘못 판결을 내린 일에 연루되어 장형(杖刑) 등에 처해지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高麗列朝登科錄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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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 | 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