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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완경(安完慶)

[요약정보]

UCIG002+AKS-KHF_13C548C644ACBDD1453X0
호(號)정암(貞菴)
생년?(미상)
졸년1453(단종 1)
시대조선전기
본관광주(廣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안처선(安處善)

[상세내용]

안완경(安完慶)
미상∼1453년(단종 1).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호는 정암(貞菴). 관찰사 안처선(安處善)의 아들이다.

1423년(세종 5)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사재감직장(司宰監直長)사헌부우헌납병조좌랑종부시소윤 등을 역임하였다.

그뒤 1436년 집현전직제학으로서 문과중시에 을과로 급제한 뒤, 우사간대부병조참의좌부승지 등을 거쳐, 1450년에는 형조참판으로 사은부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다.

1451년(문종 1) 대사헌이 되고, 이듬해 주문사(奏聞使)로 다시 명나라에 다녀와서, 1453년(단종 1) 충청도관찰사가 되었으나, 이해 계유정난 때 안평대군(安平大君)의 일파로 몰려 양산에 유배되었다가 곧 적소에서 사사되었다.

[참고문헌]

世宗實錄
文宗實錄
端宗實錄
嶺南人物考
國朝榜目

[집필자]

박천규(朴天圭)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