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金行)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AE40D589FFFFB1532X0 |
자(字) | 주도(周道) |
호(號) | 장포(長浦) |
생년 | 1532(중종 27) |
졸년 | 1588(선조 21)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강릉(江陵)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김국평(金國枰) |
조부 | 김사희(金士熙) |
[관련정보]
[상세내용]
김행(金行)
1532년(중종 27)∼1588년(선조 21).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강릉(江陵). 자는 주도(周道), 호는 장포(長浦).
조부는 군수 김사희(金士熙)이며, 부친은 김국평(金國枰)이다.
1558년(명종 13) 생원‧진사 양시에 합격하고, 15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어려서 백인걸(白仁傑)과 성수침(成守琛)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성수침은 성혼(成渾)의 아버지인데 그는 성혼과 동문수학하고 평생 형제처럼 지냈다.
벼슬은 내직으로 전적‧형조좌랑‧호조좌랑‧예조정랑‧한성부서윤‧사성‧사도시정(司䆃寺正)을 지냈고, 외직으로는 무장현감‧고양군수‧서천군수‧양주목사‧광주목사를 지냈다.
성품이 강직하여 주로 외직에 머물고 크게 현달하지는 못하였다. 글씨에도 능하여 필법이 호장활동하다는 평을 들었고, 1575년(선조 8) 무장현감으로 있을 때에는 안평대군(安平大君)의 「증도가(證道歌)」를 보완하여 간각(刊刻)했다.
또한, 무예와 지략에도 뛰어나서 1588년 광주목사로 있을 때 순변사(巡邊使) 신립(申砬)이 그를 천거하여 전라도병마절도사의 물망에 올랐으나 곧 죽었다. 이제신(李濟臣)과 친교가 두터웠다.
조부는 군수 김사희(金士熙)이며, 부친은 김국평(金國枰)이다.
1558년(명종 13) 생원‧진사 양시에 합격하고, 15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어려서 백인걸(白仁傑)과 성수침(成守琛)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성수침은 성혼(成渾)의 아버지인데 그는 성혼과 동문수학하고 평생 형제처럼 지냈다.
벼슬은 내직으로 전적‧형조좌랑‧호조좌랑‧예조정랑‧한성부서윤‧사성‧사도시정(司䆃寺正)을 지냈고, 외직으로는 무장현감‧고양군수‧서천군수‧양주목사‧광주목사를 지냈다.
성품이 강직하여 주로 외직에 머물고 크게 현달하지는 못하였다. 글씨에도 능하여 필법이 호장활동하다는 평을 들었고, 1575년(선조 8) 무장현감으로 있을 때에는 안평대군(安平大君)의 「증도가(證道歌)」를 보완하여 간각(刊刻)했다.
또한, 무예와 지략에도 뛰어나서 1588년 광주목사로 있을 때 순변사(巡邊使) 신립(申砬)이 그를 천거하여 전라도병마절도사의 물망에 올랐으나 곧 죽었다. 이제신(李濟臣)과 친교가 두터웠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國朝人物考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浦渚集
國朝人物考
燃藜室記述
國朝榜目
浦渚集
[집필자]
이태진(李泰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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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