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언순(南彦純)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B0A8C5B8C21CB1523X0 |
자(字) | 성보(誠甫) |
생년 | 1523(중종 18) |
졸년 | 1578(선조 11)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의령(宜寧) |
활동분야 | 무신 > 무신 |
부 | 남치욱(南致勗) |
[상세내용]
남언순(南彦純)
1523년(중종 18)∼1578년(선조 11). 조선 중기의 무신.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성보(誠甫).
부사 남치욱(南致勗)의 아들이다.
서총대(瑞葱臺)에서 실시한 정시무과에 일등으로 합격하여 선전관이 되었다. 이어 도총부도사를 거쳐 외직으로 나가 토산현감‧상주판관‧해주판관‧양산군수‧단천군수‧경원부사‧가리포첨사 등을 지냈다.
중앙으로 발탁되어 승지‧병조참의에 이르고 함경남도병마절도사가 되었다. 어려서부터 학문과 무예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특히 활쏘기에 매우 능하였다.
또한, 글씨에도 능하여 필법이 청신치건(淸新致健)하다는 평을 들었다. 성품이 매우 준엄하고 강직하여 선조초 승지로 있을 때에는 을사위훈(乙巳僞勳)의 삭탈을 청함이 매우 준엄하여 훈신(勳臣)들이 모두 두려워하였다.
또한, 가정에서도 자제들의 교육에 예의를 강조하였다. 명종‧선조연간의 심학자(心學者)였던 남언경(南彦經)은 동생이다.
부사 남치욱(南致勗)의 아들이다.
서총대(瑞葱臺)에서 실시한 정시무과에 일등으로 합격하여 선전관이 되었다. 이어 도총부도사를 거쳐 외직으로 나가 토산현감‧상주판관‧해주판관‧양산군수‧단천군수‧경원부사‧가리포첨사 등을 지냈다.
중앙으로 발탁되어 승지‧병조참의에 이르고 함경남도병마절도사가 되었다. 어려서부터 학문과 무예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특히 활쏘기에 매우 능하였다.
또한, 글씨에도 능하여 필법이 청신치건(淸新致健)하다는 평을 들었다. 성품이 매우 준엄하고 강직하여 선조초 승지로 있을 때에는 을사위훈(乙巳僞勳)의 삭탈을 청함이 매우 준엄하여 훈신(勳臣)들이 모두 두려워하였다.
또한, 가정에서도 자제들의 교육에 예의를 강조하였다. 명종‧선조연간의 심학자(心學者)였던 남언경(南彦經)은 동생이다.
[참고문헌]
宣祖實錄
國朝人物考
國朝人物考
[집필자]
이태진(李泰鎭)
대표명 | 남언순(南彦純) |
명 | 언순(彥純) |
명 : "언순(彥純)"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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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