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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姜昱)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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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광중(光仲)
생년1511(중종 6)
졸년?(미상)
시대조선전기
본관진주(晉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강공망(姜公望)
조부강경서(姜景敍)

[상세내용]

강욱(姜昱)
1511년(중종 6)∼미상.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광중(光仲).

대사간 강경서(姜景敍)의 손자이며 강공망(姜公望)의 아들이고, 강섬(姜暹)의 형이다.

1534년(중종 29) 진사시에 합격하고, 1540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46년 공조좌랑 겸 춘추관기사관으로 『중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이어서 정언헌납지평남원부사동부승지 등을 지냈다.

1557년(명종 12) 승지로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고, 남원부사 재직시 깨끗하지 못한 일이 많았다는 사헌부의 탄핵을 받아 상호군(上護軍)으로 체직되었다.

1558년 공조참의가 되었고, 그 다음해에는 관압사(管押使)로 다녀와서 이준경(李浚慶)과 더불어 중국내정의 혼란함에 대비할 것을 주청하였다.

그뒤 우승지도승지장례원판결사(掌隷院判決事)예조참의 등을 거쳐 강원도관찰사를 지냈다.

1566년 수원부사가 되어 기민의 진휼에 공이 있어 향표리(鄕表裏) 1습(襲)을 하사받았다.

인색하고 고집스러우며 청렴하지 못하다는 평이 있었다.

[참고문헌]

中宗實錄
明宗實錄
國朝榜目

[집필자]

이병휴(李秉烋)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