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령(金引齡)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AE40C778B839B1462X0 |
자(字) | 수옹(壽翁) |
생년 | 1462(세조 8) |
졸년 | 1504(연산군 10) |
시대 | 조선전기 |
본관 | 경주(慶州)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부 | 김치운(金致運) |
[관련정보]
[상세내용]
김인령(金引齡)
1462년(세조 8)∼1504년(연산군 10).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수옹(壽翁).
부친은 봉상시정 김치운(金致運)이다.
1483년(성종 14) 진사가 되고, 1497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등용되어, 봉상시주부를 거쳐 예조좌랑‧시강원문학‧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1504년 유생들이 말을 타고 가벼운 비단옷을 입고 윗사람을 능멸하는 예가 많음을 지적하여 교정시키도록 하고, 언관의 보호도 주장하였다.
같은해 사헌부에서 숙원 장씨(淑媛張氏)의 이웃집 철거문제를 간언한 일에 관련되어 이자건(李自健)‧박의영(朴義榮) 등과 함께 관직을 삭탈당하고 임실에 유배된 뒤에 죽었다. 좌찬성에 추증되었다.
부친은 봉상시정 김치운(金致運)이다.
1483년(성종 14) 진사가 되고, 1497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등용되어, 봉상시주부를 거쳐 예조좌랑‧시강원문학‧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1504년 유생들이 말을 타고 가벼운 비단옷을 입고 윗사람을 능멸하는 예가 많음을 지적하여 교정시키도록 하고, 언관의 보호도 주장하였다.
같은해 사헌부에서 숙원 장씨(淑媛張氏)의 이웃집 철거문제를 간언한 일에 관련되어 이자건(李自健)‧박의영(朴義榮) 등과 함께 관직을 삭탈당하고 임실에 유배된 뒤에 죽었다. 좌찬성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燕山君日記
國朝人物考
國朝榜目
國朝人物考
國朝榜目
[집필자]
유병용(兪炳勇)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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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