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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곤(丁壽崑)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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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불휴(不虧)
생년1452(문종 2)
졸년1486(성종 17)
시대조선전기
본관나주(羅州)
활동분야문신 > 문신
부정자급(丁子伋)
외조부황처성(黃處盛)

[상세내용]

정수곤(丁壽崑)
1452년(문종 2)∼1486년(성종 17). 조선 초기의 문신.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불휴(不虧).

부친은 소격서령(昭格署令) 정자급(丁子伋)이며, 모친은 황처성(黃處盛)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시를 좋아하여 『시경』을 통독하였으며, 1472년(성종 3) 춘장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성균관박사를 거쳐 감찰‧승문원교리 등을 역임하였다.

[참고문헌]

成宗實錄
國朝榜目
國朝人物考

[집필자]

손승철(孫承喆)

성명 : "정수곤(丁壽崑)"에 대한 용례

전거용례
紀年便攷v9丁壽崑
紀年便攷v9丁壽崑押海人昭格署令仍子文宗壬申生字不虧一云騫成宗壬辰以展力尉登春塲試官止校理丙午卒年三十五有文名多異蹟世
國朝捷錄v01資賢以戚里避權棄官入山修道累招終不起鄭道傳定之三峯博於技藝又解地理此下本朝人金時習東峯洪裕孫世祖時人丁壽崑成廟時人能文章名士化仙云鄭希良淳夫虛庵海州人善推易理以翰林豫知甲子之禍脫跡遯世不知所終吳訒隨使入唐見
羅州押海丁氏述先錄v1羅改今名仍爲郡高麗初來屬後屬靈光後復來屬後因倭失土僑居于此仍爲縣山川壓海島周六十里古縣基猶存本朝人物丁壽崑登第官至承文院校理聡明强記有文名早歿丁壽崗壽崑之弟性廉謹登第官至兵曹參判
羅州押海丁氏述先錄v1遺藁若干附於月軒公文集下又云病草自撰墓誌曰海東有士名丁壽崑天不與年命何足言旣而復甦改曰海東有一士名曰丁壽崑未終而逝又云臨終異香滿室事近虛誕不傳又云校理子孫不但鮮少居鄕貧賤不學無識乃至滅絶宗派莫非命也亦可爲子
羅州押海丁氏述先錄v1淸江瑣語世說我朝鄭鵬丁壽崑尹君平皆仙去丁鄭俱名士有文章尹武宰臨歿時皆聞空中有音樂之聲
羅州押海丁氏述先錄v1天下無此人矣時傑兒時隨先人往來白川見鄕中長老閒語時頗道我先世事云校理㕣病革時自撰墓銘曰東方有一士名曰丁壽崑天不與年命何足言旣絶復生取銘命竄一曰字言已復絶又云公使家僮問一朝貴期行僮至則見其家復返而家亦復此等說
羅州押海丁氏述先錄v1夢着天妙衣至上淸玉皇問其年紀曰年未四十可用可用在夢有詩其一句曰五雲叢裡覲虛皇疾革自撰墓銘曰東方有士名丁壽崑天不與年命何足言今墓碣實刻此銘○前妻雲峰金氏嘉善副護軍淡之女生一女適宗室天嶺守孝信無後後妻尙州金氏繕
羅州押海丁氏述先錄v1上下嘗以爲識盡古今諸子史然後有製述云故製作不多有遺藁若干附於月軒公文集下又云病草自撰墓誌曰海東有士名丁壽崑天不與年命何足言旣而復甦改曰海東有一士名曰丁壽崑未終而逝又云臨終異香滿室事近虛誕不傳又云校理子孫不但
郯述v04丁壽崑
國朝人物志v1骨成宗壬辰文科校理末年夢着天妙衣至上淸有詩曰五雲叢裏覲虛皇及病革自撰墓誌曰東方有士名丁壽崑天不與年命何足言旣而復蘇改曰東方有一士名曰丁壽崑未終篇而逝臨終異香滿室人物考弟壽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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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