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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동(李末仝)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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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자원(子源)
호(號)도원(桃源)
생년1443(세종 25)
졸년1518(중종 13)
시대조선전기
본관경주(慶州)
활동분야학자 > 유생

[상세내용]

이말동(李末仝)
1443년(세종 25)∼1518년(중종 13). 조선 전기 유학자. 자는 자원(子源)이고, 호는 도원(桃源)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경주(慶州)이다.

부친은 수의부위(修義副尉) 이윤흥(李允興)이고, 모친은 직장(直長) 김상용(金尙勇)의 딸 월성김씨(月城金氏)이다.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김굉필(金宏弼)‧남효온(南孝溫) 등과 교유하였다.

타고난 자질이 영특하였으며, 경전과 사서(史書)는 물론 제자백가의 서적들도 두루 탐독하였다.

본래 학문에 뜻을 두어 과거에 응시하지 않았으나 부모의 뜻에 따라 과거에 응시하여, 1480년(성종 11) 식년시 생원 2등 3위로 생원시에 합격하고, 진사 3등 47위로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연산군의 폭정을 예측하고 벼슬길에 오르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와 학문 연구에 전념하였다.

사서육경을 탐독하였으며, 효우(孝友)의 실천에 주력하였다. 시문(詩文)에도 뛰어났지만, 기록들이 대부분 흩어지고 잃어버려 남아 있는 글이 거의 없다.

저서로 『도원선생문집(桃源先生文集)』 2권 1책이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정병섭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