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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신(朴景愼)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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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字)자흠(子欽)
호(號)돈수(遯叟)
생년1414(태종 14)
졸년1462(세조 8)
시대조선전기
본관밀양(密陽)
활동분야관료

[상세내용]

박경신(朴景愼)
1414년(태종 14)∼1462년(세조 8). 조선 전기 관료. 자는 자흠(子欽)이고, 호는 돈수(遯叟)이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부친은 충간공(忠簡公) 박눌생(朴訥生)이다.

1438년(세종 20) 과거에 급제하여 경주판관(慶州判官) 등을 지냈다.

1453년(단종 1) 훈련원사직(訓練院司直)을 지내던 중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성삼문(成三問)‧하위지(河緯地)‧박팽년(朴彭年) 등의 사육신과 함께 단종 복위를 꾀하던 일이 발각되어 사육신이 처형되게 되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철종 때에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추증되었으며, 경상북도 경산(慶山) 율산서원(栗山書院)에 밀성대군(密城大君) 박언침(朴彦忱)‧무열공(武烈公) 박현(朴鉉)‧충간공(忠簡公) 박눌생(朴訥生)‧요산(樂山) 박운달(朴雲達)과 함께 배향되었다.

시호는 충양공(忠襄公)이다.

유고로 시문집인 『돈수유고(遯叟遺稿)』가 전하는데, 박눌생(朴訥生)‧박자흠(朴子欽)‧박운달(朴雲達)의 유고와 함께 『원리세고(院里世稿)』에 실려 있다.

[참고문헌]


[집필자]

홍현성
수정일수정내역
2010-10-232010년도 국가DB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