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영철(杜英哲)
[상세내용]
두영철(杜英哲)
생졸년 미상.
고려의 평장사(平章事)이다. 일찍이 죄를 얻어 서천 포영 장암진에 유배되었다. 그때에 관상을 잘 보는 한 노인이 있었다. 두영철이 불러 자신의 관상을 보게 하니 노인이 벼슬에 다시 나가지 말 것을 경계했다. 영철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후에 벼슬에 다시 나가 관직이 평장사에 이르렀다. 과연 무함에 빠져 죄를 얻어 다시 귀향을 가게 되었다. 당시 관상 보는 노인이 부른 노래가 『소악부(小樂府)』에 한역(漢譯)되어 전하고 있다.
고려의 평장사(平章事)이다. 일찍이 죄를 얻어 서천 포영 장암진에 유배되었다. 그때에 관상을 잘 보는 한 노인이 있었다. 두영철이 불러 자신의 관상을 보게 하니 노인이 벼슬에 다시 나가지 말 것을 경계했다. 영철이 그러겠다고 했으나 후에 벼슬에 다시 나가 관직이 평장사에 이르렀다. 과연 무함에 빠져 죄를 얻어 다시 귀향을 가게 되었다. 당시 관상 보는 노인이 부른 노래가 『소악부(小樂府)』에 한역(漢譯)되어 전하고 있다.
[참고문헌]
東國輿地勝覽
[집필자]
홍현성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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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