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창원비(淑昌院妃)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24C219CC3DC6D0U9999X0 |
생년 | ?(미상) |
졸년 | ?(미상) |
시대 | 고려후기 |
본관 | 언양(彦陽) |
활동분야 | 왕실 > 비빈 |
부 | 김양감(金良鑑) |
조부 | 김취려(金就礪) |
[상세내용]
숙창원비(淑昌院妃)
생졸년 미상. 고려 충렬왕의 비. 성은 김씨(金氏). 본관은 언양(彦陽).
김취려(金就礪)의 손녀이며, 김양감(金良鑑)의 딸, 문연(文衍)의 누이동생이다. 뛰어난 미인으로 처음 최문(崔文)에게 시집갔으나 젊어서 과부가 되었다.
제국공주(齊國公主)가 죽은 뒤 충렬왕이 궁인 무비(無比)를 총애하여 폐단이 생기자 충선왕이 이를 죽이고 그 대신 김씨를 궁중에 들여보내고 숙창원비로 봉하였다.
충렬왕이 죽은 뒤 오빠 문연의 집에 자주 찾아온 충선왕과 관계를 맺고 곧 숙비(淑妃)로 진봉(進封)되었다. 이후 왕을 미혹하여 정사를 문란하게 하였으며, 모친상을 당해서도 향연을 하는 등 절도가 없고 사치스러웠다고 한다.
김취려(金就礪)의 손녀이며, 김양감(金良鑑)의 딸, 문연(文衍)의 누이동생이다. 뛰어난 미인으로 처음 최문(崔文)에게 시집갔으나 젊어서 과부가 되었다.
제국공주(齊國公主)가 죽은 뒤 충렬왕이 궁인 무비(無比)를 총애하여 폐단이 생기자 충선왕이 이를 죽이고 그 대신 김씨를 궁중에 들여보내고 숙창원비로 봉하였다.
충렬왕이 죽은 뒤 오빠 문연의 집에 자주 찾아온 충선왕과 관계를 맺고 곧 숙비(淑妃)로 진봉(進封)되었다. 이후 왕을 미혹하여 정사를 문란하게 하였으며, 모친상을 당해서도 향연을 하는 등 절도가 없고 사치스러웠다고 한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이희덕(李熙德)
대표명 | 숙창원비(淑昌院妃) |
봉호 | 숙창원비(淑昌院妃) |
봉호 : "숙창원비(淑昌院妃)"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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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