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량(皮元亮)
[상세내용]
피원량(皮元亮)
생졸년 미상. 본관은 단양(丹陽).
고려말 순창현령(淳昌縣令)으로 있을 때, 왜구(倭寇)가 침략하자 염군리(廉君利), 고윤덕(高允德) 등과 모의하여, 순창현(淳昌縣)의 남쪽 울타리에 돌사다리를 세우고 높이 올라가 여섯 곳에 돌을 쌓았으며, 그곳에서 왜구의 동정을 살피며 돌을 떨어뜨려 분쇄하고자 하였다. 왜구는 대비가 철저함을 알고 감히 접근하지 못했다.
고려말 순창현령(淳昌縣令)으로 있을 때, 왜구(倭寇)가 침략하자 염군리(廉君利), 고윤덕(高允德) 등과 모의하여, 순창현(淳昌縣)의 남쪽 울타리에 돌사다리를 세우고 높이 올라가 여섯 곳에 돌을 쌓았으며, 그곳에서 왜구의 동정을 살피며 돌을 떨어뜨려 분쇄하고자 하였다. 왜구는 대비가 철저함을 알고 감히 접근하지 못했다.
[참고문헌]
東國輿地勝覽
朝鮮人名辭書
朝鮮人名辭書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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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