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휴(趙休)
[상세내용]
조휴(趙休)
미상∼1411년(태종 11).
영의정(領議政) 독곡(獨谷) 성석린(成石璘)의 사위다. 1399년(정종 1) 시사(侍史)로 있을 때, 상당후(上黨侯) 이저(李佇)가 취한 기생 효도(孝道)가 이저의 아비 이거이(李居易)가 취했던 기생이라며 탄핵하려던 것이 드러나, 해주(海州)로 유배되었다. 1402년(태종 2) 새로 개간된 땅을 계문(啓聞: 보고)하라는 명을 받고 전라도안렴사(全羅道按廉使)로 내려갔으나, 단지 이문(移文: 공문)만 보내고 계문하지 않았다 하여 면직되었다. 1403년(태종 3)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 1404년(태종 4) 사간원좌사간대부(司諫院左司諫大夫)에 제수되어, 이저(李佇)와 이거이(李居易)가 불충함을 도모하였다고 탄핵하였지만, 오히려 황해도 배천(白川)으로 유배된다. 1408년(태종 8) 상경하라는 명을 받고 상경하여 강릉(江陵) 대도호부판사(大都護府判事)에 제수되었다.
영의정(領議政) 독곡(獨谷) 성석린(成石璘)의 사위다. 1399년(정종 1) 시사(侍史)로 있을 때, 상당후(上黨侯) 이저(李佇)가 취한 기생 효도(孝道)가 이저의 아비 이거이(李居易)가 취했던 기생이라며 탄핵하려던 것이 드러나, 해주(海州)로 유배되었다. 1402년(태종 2) 새로 개간된 땅을 계문(啓聞: 보고)하라는 명을 받고 전라도안렴사(全羅道按廉使)로 내려갔으나, 단지 이문(移文: 공문)만 보내고 계문하지 않았다 하여 면직되었다. 1403년(태종 3)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 1404년(태종 4) 사간원좌사간대부(司諫院左司諫大夫)에 제수되어, 이저(李佇)와 이거이(李居易)가 불충함을 도모하였다고 탄핵하였지만, 오히려 황해도 배천(白川)으로 유배된다. 1408년(태종 8) 상경하라는 명을 받고 상경하여 강릉(江陵) 대도호부판사(大都護府判事)에 제수되었다.
[참고문헌]
獨谷集(成石璘)
朝鮮王朝實錄
朝鮮王朝實錄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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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