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생(崔萬生)
[상세내용]
최만생(崔萬生)
미상∼1374년(공민왕 23). 고려 말기의 환관(宦官).
공민왕은 노국공주(魯國公主)가 죽은 뒤 자제위(子弟衛)를 설치하여 항상 이들을 가까이 하였는데, 1374년 익비 왕씨(益妃王氏)가 자제위에 속하여 있던 홍륜(洪倫)과 정을 통하여 잉태하였음을 공민왕에게 알렸다.
이에 왕이 홍륜과 전후사실을 알고 있는 그들까지도 처치해야 겠다고 하자, 이를 두려워하여 홍륜‧권진(權瑨)‧홍관(洪寬)‧한안(韓安)‧노선(盧瑄) 등과 모의하고, 밤중에 침전에 침입하여 왕을 죽였다.
이튿날 의복에 묻은 피의 흔적으로 발각되어 일당과 함께 효수(梟首)되고 일족이 처벌되었다.
공민왕은 노국공주(魯國公主)가 죽은 뒤 자제위(子弟衛)를 설치하여 항상 이들을 가까이 하였는데, 1374년 익비 왕씨(益妃王氏)가 자제위에 속하여 있던 홍륜(洪倫)과 정을 통하여 잉태하였음을 공민왕에게 알렸다.
이에 왕이 홍륜과 전후사실을 알고 있는 그들까지도 처치해야 겠다고 하자, 이를 두려워하여 홍륜‧권진(權瑨)‧홍관(洪寬)‧한안(韓安)‧노선(盧瑄) 등과 모의하고, 밤중에 침전에 침입하여 왕을 죽였다.
이튿날 의복에 묻은 피의 흔적으로 발각되어 일당과 함께 효수(梟首)되고 일족이 처벌되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손홍렬(孫弘烈)
명 : "만생(萬生)"에 대한 용례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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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