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원(朱印遠)
[상세내용]
주인원(朱印遠)
생졸년 미상. 고려 말기의 관리. 본관은 능성(綾城). 신안주씨(新安朱氏) 분파조(주1)
.
지도첨의부사(知都僉議府事) 주열(朱悅)의 아들이다.
충렬왕 때 문과에 급제한 이후 누천하여 경상도안렴사가 되었다. 뇌물을 좋아하여 백성들에 대한 탐학이 심하였으며, 백성의 물건을 빼앗아 왕에게 아첨하였으므로 조정에서 그의 파직을 왕에게 상소하였으나, 왕은 그를 총애하여 파직시키지 않았다.
1301년(충렬왕 27) 경상도안렴사로서 이 도의 권농사(勸農使)를 겸임하였는데, 이때 조정의 대신들이 그의 탐학함을 들어 반대하였으나 취소되지 않았다. 벼슬이 삼사좌윤(三司左尹)에 이르렀다.
본관 |
慶尙道先生案 上(韓國國學振興院 288)을 참고하여 분파조 정보를 추가함. |
지도첨의부사(知都僉議府事) 주열(朱悅)의 아들이다.
충렬왕 때 문과에 급제한 이후 누천하여 경상도안렴사가 되었다. 뇌물을 좋아하여 백성들에 대한 탐학이 심하였으며, 백성의 물건을 빼앗아 왕에게 아첨하였으므로 조정에서 그의 파직을 왕에게 상소하였으나, 왕은 그를 총애하여 파직시키지 않았다.
1301년(충렬왕 27) 경상도안렴사로서 이 도의 권농사(勸農使)를 겸임하였는데, 이때 조정의 대신들이 그의 탐학함을 들어 반대하였으나 취소되지 않았다. 벼슬이 삼사좌윤(三司左尹)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손홍렬(孫弘烈)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
2012-09-10 | 慶尙道先生案 上(韓國國學振興院 288)을 참고하여 분파조 정보를 추가함.[수정자: 이재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