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감(鄭文鑑)
[상세내용]
정문감(鄭文鑑)
미상∼1270년(원종 11). 고려의 문신. 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 변윤(邊胤)의 사위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직학사(直學士)에 보임되었다.
1270년(원종 11) 강화에서 삼별초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들에 의하여 승선(承宣)에 임명되었으나, 이를 거부하고 물에 투신하여 죽었다.
또한, 그의 처도 뒤를 따라 투신하였다.
다음해에 정부로부터 절의를 지킨 것을 인정받아 봉증(封贈)되었으며, 자손들이 벼슬에 오르는 특혜를 받았다.
1270년(원종 11) 강화에서 삼별초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들에 의하여 승선(承宣)에 임명되었으나, 이를 거부하고 물에 투신하여 죽었다.
또한, 그의 처도 뒤를 따라 투신하였다.
다음해에 정부로부터 절의를 지킨 것을 인정받아 봉증(封贈)되었으며, 자손들이 벼슬에 오르는 특혜를 받았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이익주(李益柱)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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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