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방(李益邦)
[관련정보]
[상세내용]
이익방(李益邦)
생졸년 미상. 고려의 문신.
1276년(충렬왕 2) 내시좌랑(內侍佐郞) 곽예(郭預)가 육운시(六韻詩)로 세자부시학공자(世子府侍學公子)를 시험할 때 뽑혔고, 그해에 문과에 장원으로 남경사록(南京司錄)에 임명되었다.
왕에게 팔관하전(八關賀箋)을 바치러 왔을 때 평소 사감을 가진 자가 있어 내수(內竪)를 통하여 참소하므로 체포된 일이 있었는데, 이듬해 감찰시승 장군(監察侍丞將軍) 조인규(趙仁規)가 부하 개삼(介三)을 시켜 남경의 백성을 끌어모아 수달을 잡고 수달피를 만들어 축재하는 등 기강을 어지럽히므로 개삼을 잡아 가두고 심문하니 조인규가 공주에게 고하여, 남경부사 최자수(崔資壽)와 함께 귀양을 갔으나 곧 풀려났다.
1276년(충렬왕 2) 내시좌랑(內侍佐郞) 곽예(郭預)가 육운시(六韻詩)로 세자부시학공자(世子府侍學公子)를 시험할 때 뽑혔고, 그해에 문과에 장원으로 남경사록(南京司錄)에 임명되었다.
왕에게 팔관하전(八關賀箋)을 바치러 왔을 때 평소 사감을 가진 자가 있어 내수(內竪)를 통하여 참소하므로 체포된 일이 있었는데, 이듬해 감찰시승 장군(監察侍丞將軍) 조인규(趙仁規)가 부하 개삼(介三)을 시켜 남경의 백성을 끌어모아 수달을 잡고 수달피를 만들어 축재하는 등 기강을 어지럽히므로 개삼을 잡아 가두고 심문하니 조인규가 공주에게 고하여, 남경부사 최자수(崔資壽)와 함께 귀양을 갔으나 곧 풀려났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박옥걸(朴玉杰)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