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극서(柳克恕)
[상세내용]
유극서(柳克恕)
미상∼1388년(우왕 14). 고려의 문신.
1383년(우왕 9) 왕이 남쪽으로 행차할 때에 안렴사(按廉使)로서 백성들의 고혈을 짜서 값진 음식을 극진히 바치고 권문귀족들에게 뇌물을 주어 신임을 얻었으므로 왕으로부터 구마(廐馬) 한 필을 받았다.
1385년에 환관 김실(金實)이 다시 장가를 들려다가 왕의 미움을 사 순군옥에 하옥되었는데, 김실이 도망하자 마침 그가 당직이었으므로 그 책임으로 하옥되었다.
1387년에 판전객시사(判典客寺事)로서 판사복시사(判司僕寺事) 임수(任壽)와 전공판서 김승귀(金承貴)와 함께 요동에 가서 운마(運馬) 3,000필을 압령(押領)하여 바치고 돌아왔다.
이듬해에는 반란을 꾀하다 처형당한 임견미(林堅味)의 문객인 데다가, 또 이존성(李存性)의 말을 듣고 환관 김실을 감옥에서 도망가게 하였다는 죄로 주살되었다.
1383년(우왕 9) 왕이 남쪽으로 행차할 때에 안렴사(按廉使)로서 백성들의 고혈을 짜서 값진 음식을 극진히 바치고 권문귀족들에게 뇌물을 주어 신임을 얻었으므로 왕으로부터 구마(廐馬) 한 필을 받았다.
1385년에 환관 김실(金實)이 다시 장가를 들려다가 왕의 미움을 사 순군옥에 하옥되었는데, 김실이 도망하자 마침 그가 당직이었으므로 그 책임으로 하옥되었다.
1387년에 판전객시사(判典客寺事)로서 판사복시사(判司僕寺事) 임수(任壽)와 전공판서 김승귀(金承貴)와 함께 요동에 가서 운마(運馬) 3,000필을 압령(押領)하여 바치고 돌아왔다.
이듬해에는 반란을 꾀하다 처형당한 임견미(林堅味)의 문객인 데다가, 또 이존성(李存性)의 말을 듣고 환관 김실을 감옥에서 도망가게 하였다는 죄로 주살되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이상선(李相瑄)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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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