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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중(宋文中)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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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명(初名)송문귀(宋文貴)
자(字)일창(日彰)
호(號)축은재(築隱齋)
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고려후기
본관홍주(洪州)
활동분야무신 > 무신

[상세내용]

송문중(宋文中)
생졸년 미상. 고려 말기의 무신. 초명은 송문귀(宋文貴)(주1)
초명
목은집 [축은재기(築隱齋記)]와 고려문과를 참고하여 초명을 추가함.
. 자는 일창(日彰), 호는 축은재(築隱齋)(주2)
자호
목은집 [축은재기(築隱齋記)]를 참고하여 자호를 추가함.
. 본관은 홍주(洪州)(주3)
본관
洪州宋氏大同譜를 참고하여 본관을 미상에서 홍주(洪州)로 수정함.
.

1369년(공민왕 18)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1373년(공민왕 22) 6월 응거시(應擧試)에 급제하여, 그해 9월 정조사(正朝使)밀직부사(密直副使) 주영찬(周英贊)을 따라 명나라에 과거를 보러 가다가 풍랑으로 돌아왔으며, 이듬해 다시 밀직부사 장자온(張子溫)을 따라 명나라에 들어가 회시(會試)를 보려고 하였으나 도착이 늦어 시험을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상호군(上護軍)나주목사 등을 역임하였고, 1389년(공양왕 1) 상호군사헌부집의로 제수되었으나 나주목사 재임시 청렴하지 못하다는 말이 있었으므로 고신(告身: 사령서)에 서명받지 못하였다.

그뒤 대사성을 지냈으며, 1391년에는 일본구주절도사(九州節度使: 九州探題) 68인을 송환한 데 대한 답례로 판종부시사(判宗簿寺事)로서 보빙사(報聘使)가 되어 일본에 다녀왔다.

1393년(태조 2) 판교서감사(判校書監事)로서 전에 태조가 잠저에 있을 때 그를 보좌한 공으로 대장군 조경(趙卿)과 함께 상을 받았다.

1396년 풍해도관찰사(豊海道觀察使)로서 침입한 왜구를 물리치는 등 공을 세웠다.

[참고문헌]

高麗史
太祖實錄

[집필자]

손홍렬(孫弘烈)
대표명송문중(宋文中)
성명송문중(宋文中)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