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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金守剛)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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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미상)
졸년?(미상)
시대고려후기
활동분야문신 > 문신

[상세내용]

김수강(金守剛)
생졸년 미상. 고려 후기의 문신. 고종 때 과거에 급제하여 직사관(直史館)이 되었다.

그가 시어사(侍御史)로 있을 때, 몽고의 침입으로 도읍을 강화로 옮기고 몽고는 군대를 계속 보내어 고려왕의 친조(親朝)와 출륙을 요구하는 등 국가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는 두 나라 사이의 이러한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하여, 1255년(고종 42) 몽고에 사신으로 가 출륙의 불가함을 설명하고 철군을 요청하여 성공시켰다.

1257년 몽고의 재침이 있자 다시 몽고에 사신으로 가서 철군하게 하였다. 이러한 업적으로 중서사인(中書舍人)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집필자]

민병하(閔丙河)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