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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정(金君鼎)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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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1336(충숙왕 후5)
졸년1368(공민왕 17)
시대고려후기
본관선산(善山)
활동분야문신 > 문신
김달상(金達祥)
공신호일등공신

[상세내용]

김군정(金君鼎)
1336년(충숙왕 복위 5)∼1368년(공민왕 17). 고려 공민왕 때의 문신. 본관은 선산(善山).

부친은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를 지낸 김달상(金達祥)이다.

1361년 홍건적의 침입으로 개경이 함락되고 복주(福州: 지금의 안동)로 몽진할 때 원외랑으로서 왕을 호종한 공으로 1363년 전의부령(典儀副令)에 오르고 일등공신이 되었으며, 1365년에는 좌대언에 올랐다.

이때 동생 김문현(金文鉉)이 사람을 죽이는 등 패륜이 심하므로 외방으로 보내려고 하였으나, 오히려 “신돈은 반드시 나라를 그르칠 인물이다.” 라고 말하였다는 동생의 모함으로 부자가 모두 죽음을 당하였다.

뒤에 신돈이 몰락하자 복권되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집필자]

신천식(申千湜)
수정일수정내역
2005-11-30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2010-07-17고려 과거 급제 기록을 참고하여 생년 1336 추가하고 본관 선주를 선산으로 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