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규(朴玄圭)
[상세내용]
박현규(朴玄圭)
생졸년 미상.
1215년(고종 2) 좌간의대부(左諫議大夫)로써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어 지공거인 평장사(平章事) 최홍윤(崔洪胤)과 함께 진사(進士)에 염후(廉珝) 등 31인을 뽑고, 명경(明經)에 7인, 은사(恩賜)로 5인을 급제시켰다. 1214년에도 동지공거로 시부(詩賦)로 윤득지(尹得之) 등 25인을 뽑고, 십운시(十韻詩)로 장초(張貂) 등 12인을 뽑고, 명경(明經)으로 10인을 뽑았다고 한다.
박현규는 유공권의 아들인 유택(柳澤)과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고종(高宗)이 선경전(宣慶殿)에서 장경회(藏經會)를 베풀 때 유택이 소문(疏文)을 짓자 이를 빌미로 박현규가 유택을 모함하였다고 한다.
1215년(고종 2) 좌간의대부(左諫議大夫)로써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어 지공거인 평장사(平章事) 최홍윤(崔洪胤)과 함께 진사(進士)에 염후(廉珝) 등 31인을 뽑고, 명경(明經)에 7인, 은사(恩賜)로 5인을 급제시켰다. 1214년에도 동지공거로 시부(詩賦)로 윤득지(尹得之) 등 25인을 뽑고, 십운시(十韻詩)로 장초(張貂) 등 12인을 뽑고, 명경(明經)으로 10인을 뽑았다고 한다.
박현규는 유공권의 아들인 유택(柳澤)과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고종(高宗)이 선경전(宣慶殿)에서 장경회(藏經會)를 베풀 때 유택이 소문(疏文)을 짓자 이를 빌미로 박현규가 유택을 모함하였다고 한다.
[참고문헌]
高麗史
[집필자]
김성수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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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