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준신(拓俊臣)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C99C900C2E0D1126X0 |
생년 | ?(미상) |
졸년 | 1126(인종 4) |
시대 | 고려중기 |
본관 | 곡산(谷山) |
활동분야 | 무신 > 무신 |
부 | 척위공(拓謂恭) |
[상세내용]
척준신(拓俊臣)
미상∼1126년(인종 4). 고려시대의 무신. 본관은 곡산(谷山).
검교대장군(檢校大將軍) 척위공(拓謂恭)의 아들이며, 척준경(拓俊京)의 동생이다.
1107년(예종 2) 윤관(尹瓘)의 동여진 정벌 때 낭장으로 중군병마녹사인 형과 함께 참전하였다.
1122년 인종이 즉위하자 왕의 외조부인 이자겸(李資謙)이 집권하였는데, 이때 척준경이 이자겸과 결당(結黨)하여 권문(權門)을 이룸에 따라 갑자기 병부상서에 올랐다.
1126년(인종 4) 내시 김찬(金粲: 뒤에 安으로 改名) 등의 거사 때 평소 하위에서 병부상서로 급진한 데 불만을 품고 있었던 상장군 최탁(崔卓)‧오탁(吳卓) 등의 지탄을 받아 피살되었다.
이자겸에 의하여 김찬 등의 거사가 진압된 뒤 수사공좌복야(守司空左僕射)에 추증되었다.
검교대장군(檢校大將軍) 척위공(拓謂恭)의 아들이며, 척준경(拓俊京)의 동생이다.
1107년(예종 2) 윤관(尹瓘)의 동여진 정벌 때 낭장으로 중군병마녹사인 형과 함께 참전하였다.
1122년 인종이 즉위하자 왕의 외조부인 이자겸(李資謙)이 집권하였는데, 이때 척준경이 이자겸과 결당(結黨)하여 권문(權門)을 이룸에 따라 갑자기 병부상서에 올랐다.
1126년(인종 4) 내시 김찬(金粲: 뒤에 安으로 改名) 등의 거사 때 평소 하위에서 병부상서로 급진한 데 불만을 품고 있었던 상장군 최탁(崔卓)‧오탁(吳卓) 등의 지탄을 받아 피살되었다.
이자겸에 의하여 김찬 등의 거사가 진압된 뒤 수사공좌복야(守司空左僕射)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박성봉(朴性鳳)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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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