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중(高瑩中)
[상세내용]
고영중(高瑩中)
1133년(인종 11)~1208년(희종 4). 고려의 문신. 본관은 옥구(沃溝).
옥구고씨(沃溝高氏)의 시조. 의종 때 과거에 급제하였다.
1200년(신종 3) 예부경(禮部卿)으로 국자감시의 시관(試官)이 되어 시부(詩賦)로서 진화(陳澕) 등 22인, 십운시(十韻詩)로서 노원규(盧元規) 등 73인과 명경(明經) 7인을 뽑았다. 뒤에 국자사업(國子司業)‧동궁시독학사(東宮侍讀學士)를 역임하고 치사하였다.
벼슬에서 물러난 뒤 최당(崔讜)‧최선(崔詵)‧장자목(張子牧)‧백광신(白光臣)‧이준창(李俊昌)‧현덕수(玄德秀)‧이세장(李世長)‧조통(趙通) 등과 함께 해동기로회를 만들어 소요하며 자적하므로, 당시 사람들이 이들을 지상선(地上仙)이라 말하고 도형을 돌에 새겨 후세에 전하였다.
옥구고씨(沃溝高氏)의 시조. 의종 때 과거에 급제하였다.
1200년(신종 3) 예부경(禮部卿)으로 국자감시의 시관(試官)이 되어 시부(詩賦)로서 진화(陳澕) 등 22인, 십운시(十韻詩)로서 노원규(盧元規) 등 73인과 명경(明經) 7인을 뽑았다. 뒤에 국자사업(國子司業)‧동궁시독학사(東宮侍讀學士)를 역임하고 치사하였다.
벼슬에서 물러난 뒤 최당(崔讜)‧최선(崔詵)‧장자목(張子牧)‧백광신(白光臣)‧이준창(李俊昌)‧현덕수(玄德秀)‧이세장(李世長)‧조통(趙通) 등과 함께 해동기로회를 만들어 소요하며 자적하므로, 당시 사람들이 이들을 지상선(地上仙)이라 말하고 도형을 돌에 새겨 후세에 전하였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新增東國輿地勝覽
高麗史節要
新增東國輿地勝覽
[집필자]
민병하(閔丙河)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