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현(鄭又玄)
[상세내용]
정우현(鄭又玄)
생졸년 미상.
987년(고려 성종 6) 정해(丁亥)에 문과(文科)에서 장원급제를 하여 감찰어사(監察御使)에 역천(歷遷)되었다.
처음으로 정우현(鄭又玄)이 봉사(封事)를 올려 시정칠사(時政七事)를 논한 것이 왕의 뜻을 거슬리게 되었는데, 그 때 그의 관직은 공빈령(供賓令)이었다.
왕이 재상들과 회의하여 월직(越職)으로 죄를 주려 하자 서희(徐熙)가 적절하다고 변호하며 허물을 자신에게 돌리게 되어 공은 오히려 감찰어사에 탁용(擢用)되고 서희에게는 말과 주과(酒果)를 위로의 증표로 내려주었다.
987년(고려 성종 6) 정해(丁亥)에 문과(文科)에서 장원급제를 하여 감찰어사(監察御使)에 역천(歷遷)되었다.
처음으로 정우현(鄭又玄)이 봉사(封事)를 올려 시정칠사(時政七事)를 논한 것이 왕의 뜻을 거슬리게 되었는데, 그 때 그의 관직은 공빈령(供賓令)이었다.
왕이 재상들과 회의하여 월직(越職)으로 죄를 주려 하자 서희(徐熙)가 적절하다고 변호하며 허물을 자신에게 돌리게 되어 공은 오히려 감찰어사에 탁용(擢用)되고 서희에게는 말과 주과(酒果)를 위로의 증표로 내려주었다.
[참고문헌]
朝鮮人名辭書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김동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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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