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징고(尹徵古)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3C724C9D5ACE0D1021X0 |
이명(異名) | 윤원재(尹元載) |
시호(諡號) | 장경(莊景) |
생년 | ?(미상) |
졸년 | 1021(현종 12) |
시대 | 고려전기 |
활동분야 | 문신 > 문신 |
출신지 | 수주(樹州) 수안현(守安縣: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 |
공신호 | 추충좌리공신(推忠佐理功臣) |
[상세내용]
윤징고(尹徵古)
미상∼1021년(현종 12). 고려의 문신. 초명은 원재(元載). 수주(樹州) 수안현(守安縣: 지금의 경기도 부천시) 출신. 성종 때 과거에 급제하여 목종 때 감찰어사가 되었고, 현종이 즉위한 뒤 시어사(侍御史)가 되고, 1013년(현종 4) 국사수찬관(國史修撰官)을 겸하였다.
이듬해 8월 송에 사신으로 가서 금실로 짠 용봉안복(龍鳳鞍幞) 등을 진상하고 예전과 같이 통호(通好)하기를 청하니 등주(登州)에 조(詔)를 내려 해안에 관사를 두고 대접하도록 하였다. 여러 벼슬을 거쳐 1016년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 이듬해 4월에는 문하평장사 최항(崔沆)과 함께 사주(泗州: 지금의 경남 사천군)에 가서 안종(安宗: 현종의 아버지 郁)의 자궁(梓宮)을 봉천(奉遷)하였다.
1017년에 중추사, 1019년 우산기상시 검교사도 상주국(右散騎常侍檢校司徒上柱國), 이듬해 8월 검교태위(檢校太尉)가 되었으며, 추충좌리공신(推忠佐理功臣)에 봉하여진 뒤 죽었다.
성품이 침착, 엄격하고 외모가 아름다웠으며, 해서를 잘 썼다.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장경(莊景)이다.
이듬해 8월 송에 사신으로 가서 금실로 짠 용봉안복(龍鳳鞍幞) 등을 진상하고 예전과 같이 통호(通好)하기를 청하니 등주(登州)에 조(詔)를 내려 해안에 관사를 두고 대접하도록 하였다. 여러 벼슬을 거쳐 1016년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 이듬해 4월에는 문하평장사 최항(崔沆)과 함께 사주(泗州: 지금의 경남 사천군)에 가서 안종(安宗: 현종의 아버지 郁)의 자궁(梓宮)을 봉천(奉遷)하였다.
1017년에 중추사, 1019년 우산기상시 검교사도 상주국(右散騎常侍檢校司徒上柱國), 이듬해 8월 검교태위(檢校太尉)가 되었으며, 추충좌리공신(推忠佐理功臣)에 봉하여진 뒤 죽었다.
성품이 침착, 엄격하고 외모가 아름다웠으며, 해서를 잘 썼다. 상서우복야(尙書右僕射)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장경(莊景)이다.
[참고문헌]
高麗史
高麗史節要
高麗史節要
[집필자]
문수진(文秀鎭)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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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