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담사(忠談師)
[상세내용]
충담사(忠談師)
생졸년 미상.
신라(新羅) 35대 경덕왕(景德王) 때의 중으로 향가 작가이기도 하다. 일찍이 화랑도에 몸을 담아 기파랑의 고매한 인격을 찬양한 「찬기파랑가」를 지었다. 당시 3월 3일과 9월 9일에 남산 삼화령(三花嶺) 미륵보살(彌勒菩薩)에게 차를 달여 올리는 풍습이 있었다. 충담사가 차를 달여 올리는 예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경덕왕의 요청으로「 안민가」를 지었다.
신라(新羅) 35대 경덕왕(景德王) 때의 중으로 향가 작가이기도 하다. 일찍이 화랑도에 몸을 담아 기파랑의 고매한 인격을 찬양한 「찬기파랑가」를 지었다. 당시 3월 3일과 9월 9일에 남산 삼화령(三花嶺) 미륵보살(彌勒菩薩)에게 차를 달여 올리는 풍습이 있었다. 충담사가 차를 달여 올리는 예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경덕왕의 요청으로「 안민가」를 지었다.
[참고문헌]
韓國人名大辭典
三國遺事
三國遺事
[집필자]
박경이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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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