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원경(間元卿)
[상세내용]
간원경(間元卿)
생졸년 미상.
가락국(駕洛國) 9대왕 구형(仇衡)의 진손(眞孫)인 규림(圭林)의 아들이다.
『삼국유사』의 「가락국기」에 따르면, 신라 말기에는 잡찬(匝干) 충지(忠至)라는 사람이 있어서, 금관가야(金官伽倻)의 고성(高城)을 공격하여 취하고, 성주장군(城主將軍)이 되었다. 그 부하인 영규(英規)가 금관가야(金官伽倻)의 묘향(廟享)인 수릉왕묘(首陵王廟)의 제사를 참람하게 지내다 불상사로 죽게 되었다. 이에 충지가 왕의 진손인 규림을 불러 옛날대로 제사지내게 하였다고 한다. 규림의 아들인 간원경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사를 받들었다고 한다.
가락국(駕洛國) 9대왕 구형(仇衡)의 진손(眞孫)인 규림(圭林)의 아들이다.
『삼국유사』의 「가락국기」에 따르면, 신라 말기에는 잡찬(匝干) 충지(忠至)라는 사람이 있어서, 금관가야(金官伽倻)의 고성(高城)을 공격하여 취하고, 성주장군(城主將軍)이 되었다. 그 부하인 영규(英規)가 금관가야(金官伽倻)의 묘향(廟享)인 수릉왕묘(首陵王廟)의 제사를 참람하게 지내다 불상사로 죽게 되었다. 이에 충지가 왕의 진손인 규림을 불러 옛날대로 제사지내게 하였다고 한다. 규림의 아들인 간원경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사를 받들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三國遺事
[집필자]
김성수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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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