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창(能昌)
[요약정보]
UCI | G002+AKS-KHF_12B2A5CC3DFFFFD0910X0 |
이명(異名) | 수달(水獺) |
생년 | ?(미상) |
졸년 | 910(견훤 19) |
시대 | 통일신라 |
활동분야 | 예술‧체육 > 체육 |
[상세내용]
능창(能昌)
미상∼910년(견훤 19). 신라 압해현(壓海縣)의 적수(賊帥).
910년 궁예가 막하의 장수로 있던 왕건(王建)을 보내어 나주지역을 진압하려 하였다. 왕건이 무주(武州)서남지역의 반남현(潘南縣)에 이르러 도적이 있는 곳에 첩자를 풀어 동정을 살폈다.
이때 본래 해도(海島) 출신으로 수전을 잘하는 능창은 압해현(지금의 나주지역에 속함.)의 적수로서 ‘수달(水獺)’이라고도 불리었는데, 갈초도(葛草島)의 무리들과 결탁하여 왕건을 해치려 하였다.
그러나 능창은 이를 먼저 감지한 왕건의 계책에 속아 사로잡혀서 궁예에게 압송되어 참수당하였다.
910년 궁예가 막하의 장수로 있던 왕건(王建)을 보내어 나주지역을 진압하려 하였다. 왕건이 무주(武州)서남지역의 반남현(潘南縣)에 이르러 도적이 있는 곳에 첩자를 풀어 동정을 살폈다.
이때 본래 해도(海島) 출신으로 수전을 잘하는 능창은 압해현(지금의 나주지역에 속함.)의 적수로서 ‘수달(水獺)’이라고도 불리었는데, 갈초도(葛草島)의 무리들과 결탁하여 왕건을 해치려 하였다.
그러나 능창은 이를 먼저 감지한 왕건의 계책에 속아 사로잡혀서 궁예에게 압송되어 참수당하였다.
[참고문헌]
高麗史
東史綱目
東史綱目
[집필자]
이형우(李炯佑)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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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