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천(當千)
[상세내용]
당천(當千)
생졸년 미상. 신라의 무장.
671년(문무왕 11)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한반도 내에서 당나라의 세력을 축출하기 위하여 당군과 싸울 때, 당천은 당나라의 운송선 70여척을 습격하는 전투에 참가하였다.
이 전투에서 신라는 당나라의 낭장(郞將) 겸이대후(鉗耳大侯)와 사졸 100여명을 사로잡았으며, 그밖의 적병들도 대부분 익사시키는 큰 전과를 올렸다. 이 전투에서 당천은 전공이 제일 컸으므로 급찬(級飡)에서 사찬(沙飡)의 관위를 받았다.
671년(문무왕 11)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고 한반도 내에서 당나라의 세력을 축출하기 위하여 당군과 싸울 때, 당천은 당나라의 운송선 70여척을 습격하는 전투에 참가하였다.
이 전투에서 신라는 당나라의 낭장(郞將) 겸이대후(鉗耳大侯)와 사졸 100여명을 사로잡았으며, 그밖의 적병들도 대부분 익사시키는 큰 전과를 올렸다. 이 전투에서 당천은 전공이 제일 컸으므로 급찬(級飡)에서 사찬(沙飡)의 관위를 받았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집필자]
김복순(金福順)
수정일 | 수정내역 |
---|---|
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