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幢元)
[상세내용]
당원(幢元)
생졸년 미상. 신라 효소왕 때 중시(中侍). 이찬(伊飡)으로 696년(효소왕 5) 1월부터 698년 2월까지 2년 1개월간 중시로서 재임하였다.
그의 취임 무렵 신라는 서시(西市)와 남시(南市)가 설치되어 이미 설치된 동시(東市)와 함께 신라 수도의 3대시를 이루었는데, 신라 중대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일면을 나타내고 있다.
그의 재임기간중 상서로운 곡물인 가화(嘉禾)가 진상되는 등 대체로 평안을 유지하였으나, 698년 2월 수도인 경주에 지진이 일어나고 대풍(大風)으로 나무가 꺾이는 변고가 일어나자 늙음을 이유로 사직하였다.
그의 취임 무렵 신라는 서시(西市)와 남시(南市)가 설치되어 이미 설치된 동시(東市)와 함께 신라 수도의 3대시를 이루었는데, 신라 중대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일면을 나타내고 있다.
그의 재임기간중 상서로운 곡물인 가화(嘉禾)가 진상되는 등 대체로 평안을 유지하였으나, 698년 2월 수도인 경주에 지진이 일어나고 대풍(大風)으로 나무가 꺾이는 변고가 일어나자 늙음을 이유로 사직하였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新羅政治社會史硏究(李基白, 一潮閣, 1977)
新羅政治社會史硏究(李基白, 一潮閣, 1977)
[집필자]
김복순(金福順)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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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