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량(福亮)
[상세내용]
복량(福亮)
생졸년 미상. 고구려의 승려. 일찍이 일본으로 건너갔다.
645년(보장왕 4)에 효덕왕(孝德王)이 일본 승려들을 지도, 통솔할 10사(師)를 정할 때 혜운(惠雲)‧도등(道登) 등과 함께 법사(法師)로 임명되었으며, 특히 그는 10명 중 제일 윗자리에 올라서 ‘사문백대법사복량(沙門白大法師福亮)’이라 불리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구체적인 교화활동이나 업적 등은 전래되지 않고 있다.
645년(보장왕 4)에 효덕왕(孝德王)이 일본 승려들을 지도, 통솔할 10사(師)를 정할 때 혜운(惠雲)‧도등(道登) 등과 함께 법사(法師)로 임명되었으며, 특히 그는 10명 중 제일 윗자리에 올라서 ‘사문백대법사복량(沙門白大法師福亮)’이라 불리었다.
그러나 일본에서의 구체적인 교화활동이나 업적 등은 전래되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朝鮮佛敎通史(李能和, 新文館, 1918)
朝鮮禪敎史(忽滑谷快天, 鄭湖鏡譯, 寶蓮閣, 1978)
日本書紀
朝鮮禪敎史(忽滑谷快天, 鄭湖鏡譯, 寶蓮閣, 1978)
日本書紀
[집필자]
이종익(李鍾益)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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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 2005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