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미신(福富味身)
[상세내용]
복부미신(福富味身)
생졸년 미상.
벼슬은 나솔(那率)이다. 일본에 불교가 수입된 후에 불교 수용에 대한 찬반론으로 일본 조정은 분열되었다. 587년에 찬불론자인 소가[蘇我馬子]가 반불론자인 모노노배[物部守屋]를 죽이고, 일본열도의 불교 전파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588년 일본의 요청에 의해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사신들이 일본으로 가게 되었는데, 이때 복부미신(福富味身)은 수신(首信)인 은솔(恩率)을 따라 일본에 갔다. 이들은 부처님 사리 및 승려들과 사찰 건축가인 사공(寺工), 불상 및 향로를 제작하기 위해 노반박사(鑪盤博士), 기와를 만들기 위한 와박사(瓦博士), 불상을 그리기 위한 화공(畵工) 등을 함께 바쳤다.
벼슬은 나솔(那率)이다. 일본에 불교가 수입된 후에 불교 수용에 대한 찬반론으로 일본 조정은 분열되었다. 587년에 찬불론자인 소가[蘇我馬子]가 반불론자인 모노노배[物部守屋]를 죽이고, 일본열도의 불교 전파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588년 일본의 요청에 의해 불교를 전파하기 위해 사신들이 일본으로 가게 되었는데, 이때 복부미신(福富味身)은 수신(首信)인 은솔(恩率)을 따라 일본에 갔다. 이들은 부처님 사리 및 승려들과 사찰 건축가인 사공(寺工), 불상 및 향로를 제작하기 위해 노반박사(鑪盤博士), 기와를 만들기 위한 와박사(瓦博士), 불상을 그리기 위한 화공(畵工) 등을 함께 바쳤다.
[참고문헌]
日本書紀
朝鮮人名辭書
백제학술 및 기술의 일본전파(이병도, 한국고대사연구, 박영사, 1976)
야사로 보는 삼국의 역사 1(최범서, 가람기획, 2006)
朝鮮人名辭書
백제학술 및 기술의 일본전파(이병도, 한국고대사연구, 박영사, 1976)
야사로 보는 삼국의 역사 1(최범서, 가람기획, 2006)
[집필자]
이은영
수정일 | 수정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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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 2008년도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산출물로서 최초 등록하였습니다. |